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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DEVIEW 2023 인기 세션 TOP 6 드디어 NAVER DEVIEW 2023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그 중 현장에서 가장 참여율이 높았던 6개의 세션을 모은 영상 모음인데요! 개발자들이 가장 관심있게 참여한 주제는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살펴볼까요? ⚡DEVIEW 2023 인기 세션 1. 하나의 코드로 React, Vue, Svelte 등 모든 프레임워크를 지원할 수 있는 CFCs Reactive 2. 네이버 스케일로 카프카 컨슈머 사용하기 3. UI 빌더를 지탱하는 레고 블록 같은 아키텍처 만들기 4. 런타임 데드 코드 분석 도구 Scavenger: 당신의 코드는 생각보다 많이 죽어있다. 5. 웨일 브라우저 오픈 소스 생존기 6. VictoriaMetrics: 시계열 데이터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원자적 커밋 (Atomic Commit) 개발자로서 일하는 방식 그리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개발 방법론과 관련해 해외 아티클 'How atomic Git commits dramatically increased my productivity - and will increase yours too'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문은 원자적 커밋(Atomic commit)이 무엇인지, 원자적 커밋을 작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영문으로 되어 있는 글이라 중요한 부분들을 위주로 번역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 원자적 커밋이란? 원자적 커밋(또는 Atomic git commit)은 커밋의 크기가 가능한 한 작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커밋은 간단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간단한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때, 변경된 코드의 양은 중요하지 ..
Github의 활동 요약 해주는 AI 서비스 Github의 활동 내역을 한눈에 요약해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네요. Devmarizer는 ChatGPT 기반으로 특정 Github 계정의 활동 내역을 요약해서 보여줍니다. ⚡ Devmarizer 조회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Github의 username 또는 URL 을 붙여넣고 실행해보면 되는 것인데요. Repository 정보, PR 수, Contribution, 주요 사용 Languages 등을 정리해서 보여주네요. 저도 실제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그야말로 '요약' 수준으로 아주 간단한 아웃풋이 나오네요. 개발 포트폴리오에 링크를 하거나, 참여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등을 정리할 때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GitHub Developer Summarizer Summarize a GitHub us..
AI를 활용해 git commit 메시지 작성하기 'aicommits' 최근 AI 가 정말 화두인데요. 개발자를 위한 AI 기술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얼마전 시작된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에 git commit 메시지를 작성해주는 git 확장 기능이 공개되었는데요. 때때로 잦은 commit으로 인해 commit 메시지 작성 마저 어렵고 귀찮다면 aicommits를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 commit 메시지를 알아서 제안해주는 AI aicommits 살펴보기 aicommits은 commit 메시지를 입력 안하더라도 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해서 제안해줍니다. 최초 다운로드 후 설정을 완료하면, git commit 명령어만 쓰면 됩니다. 만약 aicommits가 제안한 메시지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직접 수정을 해서 commit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OpenAI의 GPT-..
성장을 위한 질문하기 팁, 질문할 때 두려움 이겨내기 꼭 개발자에게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닐 수 있습니다. 성장하는 질문법에 대한 글인데요. 특히, 한국인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질문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갖거나, 어색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성장을 절로 막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번에 DEVIEW 2023 행사에 참여하신 네이버 개발자 '권태관'님의 커리어리 인사이트를 읽으면서, 좋은 질문법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불안함을 극복하고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 아래의 팁들을 같이 훈련해 보면 좋겠습니다. ❓질문을 잘하는 팁 TIP 1. 잠깐의 쪽팔림 vs 오랜 시간의 고통, 선택은 자유 질문할 때 잠깐의 창피함으로 인해 오랜 시간 돌아서 그것을 알게 될 것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질문 대신 오랜시간 직접 경험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이 있겠지..